큰읍내 의 댓글
큰읍내 원 226476 226477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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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보고 행복하면서도, 저들과 대조되니 날 향한 허탈감과 분노만 결국 남았어...
여전히 외로움을 못 떨쳐냈네... 대학원 석박사 과정 선생님들 몇몇과도 그거를 말해봤는데... 취미, 지식이 맞는 사람하고 대화해도 채우지 못하는 이성과의 관계에서의 행복...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은 수준이라나?
우울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정말 우울함에 빠져 지내는 게 맞는 것 같아...
여전히 외로움을 못 떨쳐냈네... 대학원 석박사 과정 선생님들 몇몇과도 그거를 말해봤는데... 취미, 지식이 맞는 사람하고 대화해도 채우지 못하는 이성과의 관계에서의 행복...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은 수준이라나?
우울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정말 우울함에 빠져 지내는 게 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