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다치
출석일 : 52
이장면을 두고 대부분 건덕들은 샤아가 리가지에게 털린 븅신이라고 하면서 까는데 사실 잘 들여다 보면 샤아가 힘 많이 빼주고 서로 수싸움하는 장면인걸 알수 있으며
사실상 아무로가 기체 성능에 밀려 졌다는걸 알수 있다.
저때 사자비에는 화력 존나 짱쌘 빔샷 라이플과
방어하기 존나 힘든 판넬이 달려 있었음
그래서 아무로 입장에서는 거리를 벌려 사격전을 하게 되면
존나 불리 해지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바로 심리전 들어감
빔라이플 쏴서 견재 하니 샤아가 바로 반응해서
회피하고 방어자세를 취함 보면 샤아는 이게 견제인걸 알고
회피만 하지 공격 안함 오히려 이때 공격하면 털린다는걸
당해본 본인이 잘 알고 있음
그리고 아무로는 이걸 이용하여 방어 하는 샤아에게 재빠르게 다가가 패링을 하고 샤아는 자세가 불안정해짐
이때 잘보면 아무로가 이미 오른손에 빔사벨 들고 있는걸
알수 있음 바로 사자비 썰어 버릴려고 휘둘러는데
다들 매번 샤아 까는 사자비 라이플 써는데 성공함
사실 이장면은 아무로 입장에서는 이건 실패한거임
원래는 라이플이 아닌 사자비 동체를 썰려고 한건데
샤아가 아무로 수를 읽고 바로 무너진 자세에서
라이플로 방어한것임
이후 아무로가 뭘 노리는지 수를 읽은 샤아는 바로 뒤로 빠짐
아무로도 여기서 거리를 내주면 판넬에게 털리기 때문에
바로 쫒아갔으나...
갑자기 멈추고 빔사벨 꺼내들어 응수 해오는 샤아
아무로도 즉각 반응해서 빔사벨로 응하지만
출력 차이로 결국 밀려나서 거리를 내주게 되어버림
이후 샤아는 고작 이걸로 쳐발리는 아무로에게 관심 없다고
그냥 보내줌
아무로 또한 이제 더 이상 거리 좁히는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빠르게 판넬이 움직이기 힘든 실내로 들어가서 도망감
사실 보면 심리전이나 전투나 압도적이게 샤아가 처발른 장면으로 오히려 아무로에게 굴욕적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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