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21 조회 날짜 24-06-06 14:27 전체공개   잡담 오랜만에 햇빛있을 때 외출
  • Member image
  • 캣타워

    출석일 : 204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990205941_1717651412.466.png990205941_1717651412.7921.png990205941_1717651413.1125.png990205941_1717651412.2389.png

 

오랜만에 어릴때 살던 동네 돌아봤는데 내가 저기 살땐 없던 공방같은게 줄줄히 들어서있더라.

무슨 예술인들 슬슬 들어오나?

 

 

- 무릎부상으로 한달가까이 고생하다가 뼈는 잘 붙었다고 해서 재활겸 오랜만에 좀 오래 걸었는데, 확실히 인대쪽이 굳었나 오르막 내리막 다닐때 어색하기 그지없음. 아직 달리기는 확실히 무리인듯?

 

- 해 떠있으니까 진짜 무지하게 더운데, 고개길 넘으면서 바람부니까 땀이 마르면서 확실하게 시원함. 역시 인간은 수랭식이었어...

 

- 어릴 때 살던 동네는 왜이렇게 길이 좁게 느껴지는지... 거기 살 때는 동네가 엄청 넓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어 이길이 왜이렇게 좁지? 하고 되게 어색함. 문제는 내가 그만큼 좀 많이 커졌음

 

- 확실히 평생 살던 동네가 좋긴 좋드라. 다시 저기로 돌아가고싶은데... 여기 이사오기 바로 전집에 다른사람들 사는거 슬쩍 보이니까 진짜 신기함. 묘한기분임 ㅋㅋㅋ

0
추천

댓글목록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유모어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234378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야행성 댓글1
비살문이토기 1112 2 05-25
235243 유머 캣타워 1110 0 06-12
235273 잡담 캣타워 1106 0 06-13
234691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우주방송 댓글2
비살문이토기 1106 3 06-01
234708 잡담 mybunker.co.kr 1104 0 06-02
235140 유머 캣타워 1103 0 06-09
234453 잡담 mybunker.co.kr 1103 2 05-28
234548 덕질 캣타워 1102 1 05-29
233751 자작
전체공개   라오)홍련, 리리스 한복 댓글1
이영길 1100 2 05-15
235343 유머 캣타워 1100 0 06-14
235241 유머
전체공개   어묵의 비결은 손맛 댓글1
캣타워 1099 0 06-12
234327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 댓글1
비살문이토기 1097 2 05-24
233657 덕질 캣타워 1097 1 05-14
235246 유머 캣타워 1097 0 06-12
235053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 댓글2
비살문이토기 1096 2 06-06
235200 유머 캣타워 1094 0 06-11
235168 유머 캣타워 1093 0 06-10
235339 유머 캣타워 1092 1 06-14
235262 잡담
전체공개   오늘의 아점 댓글2
캣타워 1091 0 06-13
233568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창 댓글3
비살문이토기 1087 4 05-11
새로고침 상단으로 하단으로 모바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