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로 뱀파이어 망토를 형상화하고싶었나본데
그래도 이정도면 뭐...

대놓고 뱀파이어 망토가 아니라 좋은건데

90년대 메탈 특유의 주류문화의 컨텍스트에 대한 야유가 담긴 캐릭터성을 신사적인 캐릭터 위에 씌운 디자인이란 토대 자체를 없앴는데
근데 그 컨텍스트와 관계된 뿌리 자체가 지금 길티기어 제작진이 부정하고 싶은 거니까 결국에 올게 왔다 싶음
카이부터가 종교적인 정복의 에로티시즘 무시하고 있잖아
ㅆ발 벗기고 싶은 복장 어디갔냐고
남캐 태반은 고릴라가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