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난민 대피소 마이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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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1 조회 날짜 24-01-08 15:40 전체공개   잡담 비염 때문에 한의원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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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린

    출석일 : 120

 원래는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가려고 했는데, 독감이 유행중인 데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꽉 찼길래 그냥 한의원 갔음.

 한의원 가서 비염 있다고 말하니 코에 침을 놔 주더니만, 먹는 약을 처방해 주더라.

3542240164_1704695982.7694.jpg

 이름이 '경방 소청룡탕 연조엑스'라는데, '경방'은 약 제조사 이름, '소청룡탕'이 약 이름, '연조엑스'는 약을 부드럽게 해서 농축한 거. 뭐 그렇대.

 식사 후 30분 있다가 먹어보래서, 마침 조금 전에 점심을 먹어서 한 봉 먹어봤는데, 역시 한약답게 맛대가리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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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22933 222934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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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염....진짜 지옥이지
난 봄가을 환절기마다 고생하는데 마스크 끼면 그나마 버틸만해서 살다가...
담배끊으니까 지난 가을은 정말 아무일없이 지나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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