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반차같은 느낌인데

아침부터 쉽게 해결되야 할 내용이 해결안되고 무슨 동맥경화마냥 막혀있어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았나

갈비뼈 주위가 막 욱신욱신 아프고 채한거같이 답답해가지고

아 이거 스트레스성이다 하고 감 잡자 마자 모든 업무 중단하고 웹소설보고 커뮤질하면서 놀았더니 좀 나아지드라......

그리고 점심먹고 왔는데 사장님 안들어올거같아서 조퇴신청함 ㅋㅋㅋ

사장 보고 퇴직일자 픽스해야하는데 하 ...🫠

+

팀장한테 조퇴보고 하고

사람들한테 다 인사하고 퇴근하고 나왔는데

출장갔냐는 카톡이랑

메신저로 자꾸 날라오는 업무지시요청사항...

흉통있어서 퇴근한 사람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