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87 조회 날짜 24-06-05 00:11 전체공개   잡담 나도 어릴때 MMORPG 열심히 해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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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200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커뮤질하면서 인터넷 게시판에 뻘글쓰면서 놀지 말고

 

온라인게임에서 사람들이랑 좀 어울리고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와우 초기때는 친구가 억지로 시킨 사제가 의외로 적성에 맞아서 레이드 강제참가당하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번호따여서 한번만 도와줘라 소리 들으면서 즐거웠었는데 그 인맥도 대학입시한다고 리셋되서 참 아쉬웠었는데

 

대1때 알바하면서 같이 일하던 누나가 마비노기 하자고 꼬시는데 닥치고 윈드밀 1랭 찍으라고 해서 개노잼이라 길바닥에 모금함 놓고 악기연주하면서 놀고 그랬는데 ㅋㅋㅋ

그거나 열심히 할걸 ㅋㅋㅋㅋ

 

이제 늙고 병들어서 그런거 할 기력도 용기도 깡도 없네

 

 

어릴때 열심히 놀아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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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르핀 의 댓글

에르핀 234935 234936 날짜
0
나같은 경우는 현실에서 사람들이랑 잘 못 어울리는데 온라인에서도 잘 못 어울려서 게임할 때도 거의 솔플로 한듯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4936 234937 날짜
0
그나마 억지로라도 끌고나가서 놀아준 친구들 있어서 참 다행인데... 얘들이 하나씩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이제 진짜 만날 사람이 없음

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34937 234938 날짜
0
난 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없었어..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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