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77 조회 날짜 24-01-13 02:19 전체공개   잡담 나 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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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읍내

    출석일 : 106

  • 大邑內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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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등쪽이 아파서 정신이 깨도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랬음. 그래서 그냥 자세 틀어져서 측만증 거북목 증상이 왔나보다 했지. 그러다가 아까 할머니댁(최근에 친척댁이라 언급한 곳)에 피곤해서 11시까지 뻗었다 배아픔에 정신이 깨었는데, 윗배가 아픈 것이었어...

 

그래서 화장실에서 최대한 해결하려는 중에 메스꺼워져서 최대한 진정시키다가 뒷처리 직후 토해버렸고, 이후 주무시던 할머니를 깨우고 엄마에게 통화하는 등 이 긴급상황에 최대한 대처했어. (알고 보니 체증 증상이었던 거시에오)

 

그러고 나서 할머니께서 손가락을 지혈침으로 따주시고, 근처 편의점서 활명수 사먹고 그러니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짐. 지금 어떻게든 먹은 음식물 쏟아내는 중이고 위쪽이 강하게 경련하는 것도 경험하고, 지금은 쬐끔만 아픈 채로 진정에 성공해서 메스껍진 않네.

 

 

빵카에 있는 우리 난민네모들과 원주민들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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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적인초콜릿 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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