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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윤리학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판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것을 탐구하고, 밝혀내어 알린다.
곧 행위나 행동을 하는 이유를 뇌과학으로 밝히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규범윤리학은 어떤 행위나 행동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는 좋은 이유를 논증 하는 것, 그런 논증의 방식, 이론, 원칙을 탐구하는 분야다.
곧 사실 명제로 부터 규범이 도출되지 않는다는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ex : 남자는 본능적으로 육감적인 여자와 짝짓기를 하고 싶어한다. 뇌는 그렇게 반응한다. - 기술 윤리학
이런 사실을 근거로 남자들은 여자의 동의없이 성관계를 맺어도 된다. - 잘못된 규범명제, 이런 종류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게 규범윤리학
곧 자연의 이치라든가,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생겨먹었다든가, 원래 그런것이고, 그것이 당연한것은 이 세상에 없다.
규범의 영역에서 좋은 이유로, 더 나은 논증 방식으로 논리있게 해석적 영역에서 설명되고, 다뤄지지 않는 명제는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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