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6
출석일 :
엄청 진지하게 나 이제 죽을거다 라는 글을 쓰는 게이 몇명에게
장문의 쪽지를 보냈는데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답장이 왔다.
다행이지만, 이것들이 말만 저래하고 진짜 죽진 않았음ㅋ
난 막 개쫄았었는데.
아직 유게한지가 얼마안되섴ㅋㅋㅋ
너무 걱정된다고 유게에 올리니 반응들이 '딸치고 한숨 잔 유게이 어리둥절행~' 이런식으로 댓글달길래
안될 사람들이네~ 했는데................. 그게 현명한 거였음ㅋㅋㅋ
그런데 이 한명이 너무 신경쓰인다.
자기가 쓴 글 모조리 삭제하고 블로그도 닫았더만.
언제가 오던지 자신의 삶의 끝이 자살일걸 안다던 그녀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