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42 조회 날짜 24-03-12 17:22 전체공개   잡담 요즘 쓸데없는 부사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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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266

의심이면 의심이지 지는 합리적이라고 합리적 의심 어쩌구

 

그런식으로 말 안해도 충분히 알아먹는데 주장을 근거로 강화하는게 아니라 미사여구로 강화하는 경우들이 많이보임.

 

특히 시기가 시기라서 진짜 그런쪽 최선을 다해서 피해다니고 있는 중인 ㅋㅋㅋ

 

 

 

문학적 표현 제외하고 길게 길게 늘여서 말하는 사람보다

심플하게 의사전달하는 쪽이 보기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문장을 간결하게 쓰는걸 연습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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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래하는개 의 댓글

노래하는개 230008 230009 날짜
0
그래서 단순하게 짧게 말하는게 좋다는건 진짜 안변하던..
근데 왜 자소설이라던가 길게 쓰라는 것들만 많이 봐서 그런지 어질어질..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0009 230011 날짜
0
근데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혓바닥이 길어진다고 하는 말 처럼 신뢰도는 떨어짐.
이게 뭐 문학도 아니고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30008 230010 날짜
0
개인적으로는 단어 반복 안좋아해서 그렇게 안쓰려고 연습을 했었죠
근데 최근에 자기 주장에 합리적 어쩌구 갖다붙히는것도 그렇고 대체로 글 싸는 행태는 그때 유행같은 탬플릿 감각이라 봅니다
같은 언어를 써서 무리에 끼어들고 싶은 의도로요. 사이즈 큰 커뮤니티에 주로 나타나는것도 그렇고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0010 230012 날짜
0
유행어 비슷한건데 제가 그 무리에 끼고싶지 않아서 쓰기 싫은게 큰거같아요.
오해없이 심플하게 의사소통 잘되면 뭐 장땡이지 ㅎㅎ

텐시쟝 의 댓글

텐시쟝 230008 230013 날짜
1
합리적 의심은 꽤 옛날 유행어인 줄 아는데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0013 230014 날짜
0
나온지 오래되긴 했죠 10년 넘었으니까
근데 처음 이야기한사람이 정치인이라서 뭐 언급하고싶지도 않은거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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