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76 조회 날짜 24-05-25 14:31 전체공개   잡담 오산에는 야맥축제라는걸 매년 하거든.
  • 사막눈여우

    출석일 : 254

내가 오산 이사오고 처음 간 야맥축제에서 먹은 수제맥주는

정말 감동적으로 진하고 맛있었어.

 

그리고 야맥축제가 제법잘되고 있어서 규모도 커졌는데, 오늘 야맥축제를 했거든.

그리고 맥주를 두개 먹어봤지.

 

까놓고 말해서...

이정도 퀄리티면, 그냥 편의점 맥주 먹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해.

가격도 축제랍시고, 싼 편도 아니니까. 400미리 안되는게 6000원이니까.

더더욱 그냥 편의점 맥주면 되지.  그리고 이번엔, 닭갈비볶음밥 파는 곳이 새로 생겼는데...

저 양으로 만원은 좀... 저양으로 이만원은 좀... 하고 생각이 나네.

 

잘되니까 좋네.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축제안의 양만 늘었구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해만 가고 내년부터는 딱히 가고 싶어지지 않다. 오늘 사온 간식도 평소에 가도 살 수있는것들이고. (전병이나 그런거.)

보면, 간식같은것도 평소에도 파는것들이나 괜찮은 가격이지, 나머지 보면, 글쎄~~~~~~

 

 

솔까 평소에도 팔던 3000원짜리 전병이 제일 가격도 좋고 맛도 좋다. 

(근데 매운맛이 한국식인데...이거 중국음식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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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34368 234370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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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에 이태원에서 하던 지구촌 축제란게 있었는데
그때 맥주파는 퀄리티가 딱 그꼬라지였음 돈값 못하는거...
그래서 대충 한두잔 마시고 근처 경리단길가서 하우스맥주집에서 제대로 마시곤 했는데 참사이후로 그쪽 안가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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