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98 조회 날짜 24-03-20 18:07 전체공개   잡담 오전내내 일이 너무 빡세서 뇌 녹는 기분이었는데
  • Member image
  • 캣타워

    출석일 : 205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사장은 대중없이 우선순위 꼬이게 일을 막 던지고

좀 집중력 올릴만한 3~4분마다 찾아와서 아이디어 던지고 테스트결과 던지고

내입장에선 안되는거 안된다고 말할라는데 말하는거 커트하면서 그냥 듣지를 않고

 

팀장은 그거 커버쳐주는척 중간에 거드는데 상황모르는 사람이 거들어봐야 도움안되고

어차피 결정권 없는건 똑같아서 오히려 복잡하게 신경써야하는것만 하나 더 있는 셈이고

 

운영팀에서는 테스트하면서 이상하고 안나오는거(당연하지 패치중인데) 계속 들고와서 어지럽고

 

 

그와중에 지난주 면접본 회사에서 와달라고 하는데 근무지 안맞아서 못가겠습니다 하니까 질척거리면서 초장문으로 맘바뀌면 연락달라는 문자 왔음 

 

 

동시에 신경써야할게 4개 넘어가니까 나같이 뇌구조 단순한 놈한테는 너무힘든 하루였는데

내일일은 또 더 일찍 출근해서 일 쳐내고 오후에 반차쓰고 나가야함 ㅋㅋㅋ

 

내일이나 모래쯤엔 여기 29일까지만 다니겠다고 픽스해야지 원 

0
추천

댓글목록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30727 230730 날짜
0
뱀처럼 가 뱀처럼 교활하고 뒤끝없게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0730 230732 날짜
0
그러고싶은데 졸라 일을 막던짐.
뭐 일 시키면 언제쯤 된다 말해놔도 3분마다 와서 말거는데 진저리가 날 정도.
그걸 굳이 또 지적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담주까지만 버티자 마음인 ㅋㅋ
게시물 검색
유모어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전체공개  
234935 잡담 캣타워 1644 0 06-05
235044 잡담
전체공개   쮸인님 냄새를 맡은 개 댓글1
캣타워 1687 0 06-06
235162 잡담 이영길 1080 3 06-10
235297 잡담 kyaru 1032 0 06-14
235437 잡담
전체공개   나요새데스스트랜딩함 댓글2
mybunker.co.kr 880 0 06-17
235537 잡담
전체공개   유행의 위험성 댓글2
소우스 848 1 06-19
235609 잡담 mybunker.co.kr 870 0 06-20
전체공개  
235805 잡담
전체공개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음. 댓글8
루미 653 2 06-20
235890 잡담 캣타워 974 0 06-21
전체공개  
전체공개  
236121 잡담
전체공개   명함나와따
캣타워 726 0 06-24
236189 잡담 mybunker.co.kr 574 1 06-25
236285 잡담
전체공개   헉헉... ㅅㅂ 존나 무거움 댓글2
mybunker.co.kr 533 2 06-27
236342 잡담 mybunker.co.kr 458 5 06-29
236445 잡담 캣타워 415 1 06-30
236520 잡담 에르핀 310 0 07-01
236587 잡담
전체공개   잡지식) 자염(煮鹽) 댓글1
트라린 217 2 07-02
새로고침 상단으로 하단으로 모바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