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가? 라면서 차단각인데?

어떤쉑이 그래....

중딩동창. 대충 25년쯤 봤음

😞무례한

돈 준거 아니면 걍 없던일로

음 좀 짜증은 나. 이렇게 놀릴만한 사이이긴 한데 나도 나 못생긴거 잘아니까

그거 말고도 법률치료해야지...

법까지? 오래본사이인데

이새끼가?  라면서 차단각인데?

뭐라 지랄해야할까 ㅋㅋㅋ

25년동안 계속 그런거? 아니면 요즘 들어?

그새끼가 애낳고 완전 아재되면서 심해짐
근데 뭐 내 열등감일수도 있고 해서 참아보는중인데

계속 만나야할 사이면 한번 제대로 정색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도 계속 그러거나 다시 안봐도 된다면야 뭐 성질대로

그럴때 감정적으로 말하지말고 "네가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한두번은 웃어넘기지만 자꾸 그러니 기분나쁘다, 그만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ㅇㅇ 여행선물 주면서 좀 좋게 말해봐야지

감정적으로 말하면 괜히 상대방도 휩쓸려서 같이 화내게 되더라고... 그래도 안들으면 어쩔수없고

너님은 장난이겠지만 나는 그런 외모비하농담 싫어한다. 친구사이라도 가려야할말이 있는거다. 네가 나를 존중없이 대하는건 엄청나게 무례한거로 느껴지고 나도 너를 존중하지 않게 된다.  앞으로 이런 농담이나 장난하지말고 조심해라-라고 경고해주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말로 잘 못하신다면  메모장에 잘 쓰셨다가 카톡으로 보내세여.
 
가깝다고 막말하는 놈들치고 제대로 된 놈들 없더라고요. 직업적으로 보는 사이여도 할말못할말 못가리면 조용히 멀어지는데 흐음

뭐 여행내내 그게 스트레스였다고 최후통첩이라고 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