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85 조회 날짜 24-04-10 15:45 전체공개   잡담 좋아하는거랑 싫어하는거 섞여서 나오면 진짜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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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200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유튜브를 일반 예능 보는 느낌으로 웃긴영상 찾아서 보는 편인데

 

합방이랍시고 별 내용 없이 자기들끼리 수다떠는거 편집해서 영상 올라오면, 딴에는 재밌겠지 하고 올리는거겠지만 합방대상이 극혐인 경우도 종종 있거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거나 각종 사고를 쳤다던가 그냥 목소리나 말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든다던가.

 

그럼 결국 싫어하는 사람 나오는거 보기 싫으니까 영상보다말고 싫어요 누르고 꺼버린단말야.

 

마치 콩밥같음

 

누군가는 콩밥 좋아할수도 있는데 난 극혐하는 쪽이라 다 골라내고 먹어야한다는거

 

 

그러면서 점점 유튜버랍시고 제대로 컨텐츠 못만들어내고 합방만 계속 하면서 별 시덥잖은거 나오면 그땐 체널구독도 해지하고 안보는거지.

잘나가다 망하는 유튜브가 거의 저러더라. 자체컨텐츠 떨어져서 합방만 하거나 저질 렉카질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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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31709 231710 날짜
1
이너서클 생기는거랑 바이럴로 스스로 조지는건 국내외 안가리고 필연이니까
소비자도 사회인도 까다로운 선택을 해야함. 다들 편해지고 싶긴 하지만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1710 231713 날짜
0
한때 정신적으로 한창 불안정하던 시기에는 지들끼리 저렇게 이너써클 방송크루 만들어서 모여노는거 보고 "내가 지금 인싸들 노는거 구경하면서 뭐하는거지?" 싶어서 모조리 구독해지하고 동물의 왕국같은 다큐만 찾아보던 시절도 있었지요.
딱 방송국 방송 안보게된 이유랑 똑같음. 범죄자새끼들만 맨날 기어나오는거라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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