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열정이 엄청나게 매몰됐었는데
한군데 허한 경험이 처음은 아니지만 참 막바지는 다양하게 거지같았단말이지

심지어 그와중에도 어떻게든 운영자 실드쳐주는 친위대들이 꼭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음
진짜 커뮤 운영자들이 자기네들한테 돈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친위대로 전락하는지는 참 의문임

그사람들도 나름대로 관계와 시간의 매몰이 심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근데 그거에다가 너무 후벼파진 맙시다.
암만 친위대짓 해봐야 운영자가 밥한끼 사주지 않는다고 말하면 이게 "니 최애캐가 니 이름 한번이라도 불러준 적 있어?"하고 뼈때리는거나 마찬가지짓 하는거에요.
덕질에 이해를 바라지는 않잖습니까 ㅋ

그렇다고 친위대로 붙어서 나 물어뜯으면 가차없는거야

개인적으로는 운영이 ㅈ같은 짓 해서 참는 것도 임계점이 있는데 그 임계점을 넘지 않으면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순간 까로 돌아서는 타입이라 그렇게 미운털 박히면 뭔 짓을 해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고 미운털 박힌 정도가 심해지면 그냥 뭘 해도 꼴보기가 싫어짐
그리고 내가 말하는 친위대라고 불리는 타입들은 내 기준에서 그 임계점을 한참 뛰어넘은 뒤에도 어떻게든 실드쳐주는 거로 보여서 그런 듯함

친위대짓을...단순히 실드 치는 정도로 한게 아니고, 회원 조리돌림할 때 같이 조리돌림 했다고 하니......그러니 좋게 못봐주나보오.

제가 그꼴 보고 나왔잖습니까 ㅋ
근데 여까지 따라와서 나한테 고소드립치더라. 뭘로고소할건데??

근데 다른건 몰라도 ㅂㅂㅇ 친위대는 그 자체만으로 곱게 안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