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모인 맴버들 공통점 == 씹덕

웹개발자, 만화가, 전직 게임개발자 겸 현 메타버스 전문가, 반도체회사 직원

- 지금 한국이 이상하게 세계 게임계의 희망이 되었다.

- 한국인들이 대중적인 취향은 실사풍인데 이상한 PC유행안하고 이쁘고 멋진거에 진심이라 선남선녀 나오는건 한국겜이다.

- 로스트아크나 검은사막 외국에서 인기있는게 그거때문이다. 또 커마도 진심이라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

- 근데 라오진이나 블루아카이브 외국에서 인기있는거 보면 한국에서 외국에 먹히는건 PC 좆도 신경안쓴게 맞는거같다.

- 스파이더맨에서 MJ파트라던가 몬헌 알납품 퀘스트는 기존의 쾌적한 게임플레이와 다르게 갑자기 게임의 흐름을 끊으니까 불쾌한 경험이다

- 아니다, 그부분은 여캐 조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스파이더맨 2가 나온다고 하는데 할마음 안드는건 게임이 쾌적하다가 확어려워지는 부분이 있어서다

- 갑자기 스나이퍼들 쫙 깔리는 부분? 맞다 거기서부터 웹스윙 경험 개망친다

- 그거랑 엔딩직전이 보스전 연달아 하는건데 거기서 갑자기 확 어려워진다. 스파이디가 점점 기술이 늘어나는데 왜 후반부가 이렇게 어렵니

- PC에서 문제는 사펑이다. 난 여캐밖에 안하는데 왜 팬암은 여캐 안받아주니

- 그거 뜻은 이해하겠는데 오픈월드 맛은 안나는게 맞다

- 진짜 그 오픈월드처럼 살아움직이는 캐릭터 하고싶었으면 주인공 커마를 반영을 했어야지 매력수치 없는게 말이되냐

- 자 TRPG가서 찾으시고 이겜은 그런거 없다

- 액션게임은 역시 데메크나 몬헌같이 캡콤이 최고봉이고 그쪽 게임들은 떄리는거보다 피하고 막는게 중요하다

- 맞다, 파판16에서도 앞에는 재미없다가 타이탄 얻고나니까 패링생겨서 재밌어지더라

- 소울은 그건 참 중요하게 잘 만들었는데 조작감이 구리다

- 테일즈같은 액션은 어떠냐

- 나 여캐만 조작해서 서포트 캐릭터로 원거리서 싸우니까 모르겠더라

술자리에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 술깨기 전에 정리해보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되살려보면 참 재미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