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68 조회 날짜 24-02-06 16:15 전체공개   잡담 인간의 본성 운운하는 악당이 피폐해지는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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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시쟝

    출석일 : 198

  • TMT의 뜻

    천사쨩 진짜 천사(Tenshi-chan Maji Tenshi) 라는 뜻

엑스트라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소위 '추악한 본성'으로 아우성치는 거 구경할 생각에 개빠개고 있는데

 

이 엑스트라 중 한 명이 다른 엑스트라들을 도와주고, 거기에 감화된 엑스트라들이 죽고 죽이는 대신 서로를 도와주려 하자

 

악당이 멘탈 터져서 "시발 지랄마 씹새들아" 엑스트라들 죽이려고 할 때 주인공이 나타나 싸우게 되고 마침 건물이 무너지고 악당이 추락해 죽으려 할 때 순간 본능적으로 "사, 살려..." 라고 말하자 주인공이 악당의 손을 붙잡고 동료들에게 구출된 뒤,

 

자신이 여태껏 믿어왔던 게 무너진 악당은 체포되어 호송될 때 이미 폐인이 되어버리는 전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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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읍내 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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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이 드러난다면 그런 전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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