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45 조회 날짜 24-06-06 14:27 전체공개   잡담 오랜만에 햇빛있을 때 외출
  • Member image
  • 캣타워

    출석일 : 201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990205941_1717651412.466.png990205941_1717651412.7921.png990205941_1717651413.1125.png990205941_1717651412.2389.png

 

오랜만에 어릴때 살던 동네 돌아봤는데 내가 저기 살땐 없던 공방같은게 줄줄히 들어서있더라.

무슨 예술인들 슬슬 들어오나?

 

 

- 무릎부상으로 한달가까이 고생하다가 뼈는 잘 붙었다고 해서 재활겸 오랜만에 좀 오래 걸었는데, 확실히 인대쪽이 굳었나 오르막 내리막 다닐때 어색하기 그지없음. 아직 달리기는 확실히 무리인듯?

 

- 해 떠있으니까 진짜 무지하게 더운데, 고개길 넘으면서 바람부니까 땀이 마르면서 확실하게 시원함. 역시 인간은 수랭식이었어...

 

- 어릴 때 살던 동네는 왜이렇게 길이 좁게 느껴지는지... 거기 살 때는 동네가 엄청 넓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어 이길이 왜이렇게 좁지? 하고 되게 어색함. 문제는 내가 그만큼 좀 많이 커졌음

 

- 확실히 평생 살던 동네가 좋긴 좋드라. 다시 저기로 돌아가고싶은데... 여기 이사오기 바로 전집에 다른사람들 사는거 슬쩍 보이니까 진짜 신기함. 묘한기분임 ㅋㅋㅋ

0
추천

댓글목록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유모어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전체공개  
234935 잡담 캣타워 1346 0 06-05
235044 잡담
전체공개   쮸인님 냄새를 맡은 개 댓글1
캣타워 1354 0 06-06
235162 잡담 이영길 846 3 06-10
235297 잡담 kyaru 821 0 06-14
235437 잡담
전체공개   나요새데스스트랜딩함 댓글2
mybunker.co.kr 674 0 06-17
235537 잡담
전체공개   유행의 위험성 댓글2
소우스 615 1 06-19
235609 잡담 mybunker.co.kr 641 0 06-20
전체공개  
235805 잡담
전체공개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음. 댓글8
루미 490 2 06-20
235887 잡담 mybunker.co.kr 568 1 06-21
235967 잡담
전체공개   옆집 불은 진화되었나보네요 댓글6
덧없는명예 529 3 06-21
236067 잡담 캣타워 561 1 06-23
전체공개  
236187 잡담 캣타워 364 1 06-25
236278 잡담 캣타워 320 1 06-27
236337 잡담
전체공개   자우림 - 매직카펫라이드 댓글1
캣타워 275 1 06-28
236440 잡담 캣타워 163 1 06-29
236518 잡담 에르핀 104 0 07-01
236585 잡담 캣타워 50 1 07-02
새로고침 상단으로 하단으로 모바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