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95 조회 날짜 24-06-06 14:27 전체공개   잡담 오랜만에 햇빛있을 때 외출
  • Member image
  • 캣타워

    출석일 : 203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990205941_1717651412.466.png990205941_1717651412.7921.png990205941_1717651413.1125.png990205941_1717651412.2389.png

 

오랜만에 어릴때 살던 동네 돌아봤는데 내가 저기 살땐 없던 공방같은게 줄줄히 들어서있더라.

무슨 예술인들 슬슬 들어오나?

 

 

- 무릎부상으로 한달가까이 고생하다가 뼈는 잘 붙었다고 해서 재활겸 오랜만에 좀 오래 걸었는데, 확실히 인대쪽이 굳었나 오르막 내리막 다닐때 어색하기 그지없음. 아직 달리기는 확실히 무리인듯?

 

- 해 떠있으니까 진짜 무지하게 더운데, 고개길 넘으면서 바람부니까 땀이 마르면서 확실하게 시원함. 역시 인간은 수랭식이었어...

 

- 어릴 때 살던 동네는 왜이렇게 길이 좁게 느껴지는지... 거기 살 때는 동네가 엄청 넓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어 이길이 왜이렇게 좁지? 하고 되게 어색함. 문제는 내가 그만큼 좀 많이 커졌음

 

- 확실히 평생 살던 동네가 좋긴 좋드라. 다시 저기로 돌아가고싶은데... 여기 이사오기 바로 전집에 다른사람들 사는거 슬쩍 보이니까 진짜 신기함. 묘한기분임 ㅋㅋㅋ

0
추천

댓글목록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유모어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날짜
236168 잡담 트라린 468 2 06-25
236158 잡담 캣타워 542 2 06-25
236156 잡담 트라린 483 1 06-25
236153 자작
전체공개   오늘의 출동 댓글1
비살문이토기 349 4 06-24
236152 잡담 텐시쟝 547 0 06-24
236149 덕질
전체공개   울어라 펜 댓글2
캣타워 369 2 06-24
236148 덕질 캣타워 384 0 06-24
236142 잡담 캣타워 650 1 06-24
236139 잡담 mybunker.co.kr 509 0 06-24
236138 잡담
전체공개   오늘도 마이벙커 떡상 기원 댓글2
에르핀 493 1 06-24
236137 잡담 캣타워 579 0 06-24
236129 잡담 캣타워 633 0 06-24
236127 덕질 사막눈여우 281 1 06-24
236122 덕질 루미 270 2 06-24
236121 잡담
전체공개   명함나와따
캣타워 561 0 06-24
236115 잡담
전체공개   판정
비살문이토기 561 1 06-24
236114 잡담
전체공개   후각 댓글2
비살문이토기 587 0 06-24
236113 잡담 mybunker.co.kr 556 0 06-24
236112 잡담 트라린 524 1 06-23
236110 잡담 트라린 469 1 06-23
새로고침 상단으로 하단으로 모바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