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어제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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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라린 241047 조회 10 조회 날짜 24-09-22 14:52내용
이런 행사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런 행사에 가서 레코드를 사 온다는 건 참 육체적·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심한 일이다.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은 바글바글 모여 있고, 다들 본인이 원하는 레코드를 건지는 데 열중이어서 잘 안 비켜주고, 사인회 같은 거에 참여한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음반 하나를 사는 데 성공했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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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린
출석일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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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검 의 댓글
한손검 241047 241048 281일 날짜
특정취미인 사람들끼리 모였다고 해서 서로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건 코믹월드등의 오타쿠 행사로 몸에 세겼지...
진짜 참가자가 아주 적어서 매일 보는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 인원이 많은 취미라서 사람 진짜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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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의 댓글
버터 241047 241050 280일 날짜엄청난 인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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