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부모님이랑 나가서 가장 슬플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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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初音ミク 166443 조회 3,313 조회 날짜 16-08-05 20:42내용
자꾸 아빠랑 나를 친구사이로 보고
엄마랑 나를 남매사이로봄...
아빠랑 같이 카페가서 음료시키는데 친구끼리 왔냐고 물어봐서 옆에는 아빠에요 라고하니까 엄청 당황하시고
엄마랑 같이 시장가면 시장사람들이 누나랑 같이왔냐고 물어봄...
내가 아무리 22살같지않은 외모라고해도 아빠랑 엄마랑 같은 나이대냐고 물어보면 슬프더라...물론 아빠랑 엄마가 젊어보이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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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音ミク
출석일 : 4
댓글목록
세옥수4 의 댓글
세옥수4 166444 51일 날짜너 엄청 노안인가 보네
실루 의 댓글
실루 166445 1634일 날짜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했네
팬더쒸 의 댓글
팬더쒸 166446 1661일 날짜모두가 울었다
알바 의 댓글
알바 166447 1650일 날짜/애도
데모스 의 댓글
데모스 166448 일 날짜슬프다...
대천사치탄다엘 의 댓글
대천사치탄다엘 166450 일 날짜근데 보통 어머니 아버지가 동안이면 자식도 동안일텐데... 부모님은 동안이고 자식이 노안이라니... 이 무슨 끔찍한 결과란 말인가...
5787 의 댓글의 댓글
5787 166473 일 날짜..... 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ㅋㅋㅋㅠㅠㅠ
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66460 1311일 날짜노안의 슬픔인건가 동안의 기쁨인건가
패션P 의 댓글
패션P 166482 일 날짜전 누님과 나갈 때 제가 오빠냐는 소리를 듣네요...4살이나 차이 나는데
카이테스틴 의 댓글
카이테스틴 166512 1994일 날짜영감님....
치킨해체자 의 댓글
치킨해체자 166520 일 날짜난 9살어린 동생이랑 나갔는데 동생보고 옆에 엄마냐고... 시발아!!
방탄대머리 의 댓글
방탄대머리 166540 55일 날짜늙어가는 단계를 넘어 낡아가는 단계면 다 똑같아집니다. 그 때 까지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