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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킨해체자 163341 조회 940 조회 날짜 16-07-30 23:40
댓글 8댓글

내용

난 여태 살면서 공부라는걸 진지하게 해본적이 없다
공부=문풀 이딴식으로 해와서 수업을 듣는다는 행위가 잘 안됨
고딩때도 수업 조까고 그냥 문제집이나 풀었고
(지구과학시간에 수학풀고 뭐 그런 애..)
대학교땐 시험용 문제집이 없으니까 걍 개판침
간호사국시는 문제집 팔길래 그거 졸라 푸니까 어케 붙더라

여튼.. 나이만 더 쳐먹고 공시칠거라고 인강보는데 공부가 될 리가 있나
시바 평생 수업을 들은적이 없는데 공부가 되냐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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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해체자

    출석일 :

댓글목록

포경수술성애자 의 댓글

포경수술성애자 163343 1일 날짜

나랑똑같다
난 그래갖고 뭘 공부할 엄두가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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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성애자 의 댓글의 댓글

포경수술성애자 163346 1일 날짜

공부를 내가 하고싶어서 해야하는데
걍 해야되는것으로만 하니깐
수능끝나고 책은 쳐다도 안보게 된다

추천 0

치킨해체자 의 댓글의 댓글

치킨해체자 163348 날짜

어릴땐 머리라도 좋았는데 지금은 알콜에 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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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성애자 의 댓글의 댓글

포경수술성애자 163352 1일 날짜

머리고 뭐고
나같은 경우는 공부가 그냥
온라인게임 레벨 노가다 같은 것이었어
이러고보니깐 남들 다보는 자격증도
함 따보고싶은데
공부가 아예 안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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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7 의 댓글

5787 163368 날짜

이론을 습득하는 과정이 힘들지..

난 이렇다할 성과없이ㅋㅋ 공부를 좀 오래한 편인데,
잠깐 쉬려고 롤인가? 와우인가? 이 게임하려 했더니 누군가 게임에 대한 공부하고 해야된대서
(안그럼 평생먹을 욕 쳐듣는대서ㅋㅋㅋㅋ)
그 게임공부하다 때려쳤다 무슨 소환사의 협곡이니 뭐닠ㅋㅋㅋ


...... 공부밖에 못하는 바보가 된 것 보다는 나을수도?
머리 좋았다면 잘 할 수 있을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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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해체자 의 댓글의 댓글

치킨해체자 163468 날짜

소환사의 협곡이면 롤 ㅋㅋ
글고 지금은 빡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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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 의 댓글

데모스 163467 날짜

나랑 같이 도서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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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해체자 의 댓글의 댓글

치킨해체자 163469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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