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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잡담 음 IMF이후 우후죽순 생겨난 도서대여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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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천사치탄다엘 158308 조회 1,085 조회 날짜 16-07-24 03:22
댓글 2댓글

내용

사실 90년대 초반에도 있긴했어

근데 동네에 기껏해봐야 하나정도 있었지

털부리 아저씨 말도 맞긴 한데

IMF이후 도서대여점이 엄청나게 생기면서

이 도서대여점이 안나가던 작가는 살리고 잘나가던 작가는 죽여놨지...

사서보던 사람들중 일부가 만화책을 모으지않고 빌려보기 시작한거야

가정용 인터넷 보급화 이후 불법스캔본이 출판만화계에 마격을 떄린건 맞는데

그이전에 도서대여점이 엄청나게 불어나면서 인기가 있건 없건 판매부수가 일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노잼만화들이 쏟아지고 대여횟수가적은 노잼만화들이 대여점에서 걸러지면서

출판만화계가 기울기 시작한것도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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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치탄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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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58322 100일 날짜

대여점 생겨도 판매 부수가 일정하진 않아
인기작가는 한가게에서 3~4권씩 사감
출판사-총판 -도매-대여점
보통 이런 유통경로를 거치는데
출판사에서는 총판 통해서 도매쪽 매출도 정보를 얻거등
초판 찍는 부수 부터 달라
우리 할때 키드갱도 2만~2,5만정도 찍었었고
이유정같은 중견작가중에 크게 인기 없는 사람도 1.5~2만 사이로 찍었슴
박성우는 3,5~4만 찍고..
대여점에서 1권씩 밖에 안가져가는
1~1.5만부 이하로 찍는 인기없는 애들간에 변별력이 크지 않아서 그렇지
윗쪽 인기작가들은 차이가 큼
물론 고료도...
에이. 우리가 그때 만화도 잘 모르는 초보좆병시니였지만
그 정도도 정보수집 안하고 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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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대머리 의 댓글의 댓글

방탄대머리 158343 55일 날짜

악성 재고는 찾아서 모은다음 폐기 처분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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