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갑자기 흩어지게 돼서 아쉽다 > 유모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체공개   이렇게 갑자기 흩어지게 돼서 아쉽다

페이지정보

글쓴이 핵냥이 216316 조회 2,365 조회 날짜 23-12-17 21:36
댓글 7댓글

내용



친목질은 커뮤를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들어서 



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맨날 보이던 사람들만 보여서 



내적 친밀감을 좀 느끼고 있었는데....



특히 어떤 칭구가 실업급여 신청이 떨어져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사이트 종료 될 때 힘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3
추천
  • 핵냥이

    출석일 : 7

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16316 216317 193일 날짜

마치 원시공산사회처럼 소규모라 더 끈끈한게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펑 ㅠ

추천 1

에르핀 의 댓글

에르핀 216316 216318 193일 날짜

추천 0

비살문이토기 의 댓글

비살문이토기 216316 216321 193일 날짜

매우슬픔

추천 1

타코다치 의 댓글

타코다치 216316 216322 51일 날짜

근데 이상하게 지금도 보이던 사람들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추천 1

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16322 216335 193일 날짜

그야 거기서 보이던 사람들이 넘어왔으니까 ㅋㅋ

추천 0

아무튼꼴림 의 댓글

아무튼꼴림 216316 216326 164일 날짜

ㄹㅇ 갑자기 터지니 이게 뭔일인지

추천 1

텐시쟝 의 댓글

텐시쟝 216316 216346 186일 날짜

삭막해지는 인터넷 속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함이었는데 운영진에겐 그 따뜻함이 없었더라구

추천 1
게시물 검색
총 4,443 건 , 5 페이지

게시판 베스트 10

새로고침새로고침 위로위로 아래로아래로 PC모드PC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