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오늘 교수님하고 밥먹음
페이지정보
글쓴이 데모스 178695 조회 3,767 조회 날짜 16-09-22 22:21내용
오늘 어찌저찌해서 교수님하고 밥먹을 기회가 생겨서 밥먹게 됬네
만학도분이 주최해서 학부생5명 조교1명 교수님 1명해서 옻닭이랑 파전먹음
그래서 옻닭집가서 닭먹었는데, 처음에 긴장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이 풀리더라 ㅋㅋㅋ
또한 교수님이 가져온 정종병에 담긴 담금주 완전 향이 좋더라. 리큐르인줄!!!
보아하니 복분자랑 감초랑 칡은 백프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올해 먹은 술중에서 최고였다.
그리고 정치사상과 동향,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헤어짐. 부감스러운 자리였는데 나름 재미있게 놀다가 나온것 같다.
학생도 여러 군상이 있고 교수님의 새로운 면을 봐서 뜻깊었음
그리고 그 담금주 한병 구하고 싶네. 쩝...
만학도분이 주최해서 학부생5명 조교1명 교수님 1명해서 옻닭이랑 파전먹음
그래서 옻닭집가서 닭먹었는데, 처음에 긴장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이 풀리더라 ㅋㅋㅋ
또한 교수님이 가져온 정종병에 담긴 담금주 완전 향이 좋더라. 리큐르인줄!!!
보아하니 복분자랑 감초랑 칡은 백프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올해 먹은 술중에서 최고였다.
그리고 정치사상과 동향,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헤어짐. 부감스러운 자리였는데 나름 재미있게 놀다가 나온것 같다.
학생도 여러 군상이 있고 교수님의 새로운 면을 봐서 뜻깊었음
그리고 그 담금주 한병 구하고 싶네. 쩝...
0
추천
추천
-
데모스
출석일 :
댓글목록
프로젝트NH 의 댓글
프로젝트NH 178697 43일 날짜오.. 보통은 코로 넘어가는데 아니었구만! 좋군요!
추천 0
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78698 1311일 날짜음 잘풀린 케이스인듯
추천 0
갸루코 의 댓글
갸루코 178704 일 날짜
나도 교수님이랑 막걸리집가서 마셨는데
가도가도 긴장...ㅋ
추천 0
카이테스틴 의 댓글
카이테스틴 178707 1997일 날짜그래도 즐기고 와서 다행이네 ㅋㅋ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