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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팬더쒸 164074 조회 1,534 조회 날짜 16-08-01 10:25내용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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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쒸
출석일 : 1661
댓글목록
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64076 100일 날짜
저런일 드물거같냐?
92년도 여름에
아오리 사과
한트럭 공판장에 냈더니
한 상자 3천원에 팔아서
차비 천오백원떼고
박스값 9백원떼고
상하차료 3백원떼고
농협수수료 100원떼고
시밬
사과딸때 놉하고 참멕이고 한거 생각하면
얼마나 밑진거야
그냥 눈물만 난다
시발 우루과이라운드
개색끼
우루과이라운드 썰을 한번 진지하게 풀어야되는데
쌀농사 짓던 사람만 죽어난게 아니라
유탄맞아서 다른 농사까지 박살났지
우리도 92년 한해농사 완전 말아먹고...
....
시밬
毛부리 의 댓글의 댓글
毛부리 164077 100일 날짜
그때 공판장 안가고
그냥 쥬스공장에 흠있는거 막갖다 붓던게 한상자에 3천원이었어
그러니까 진짜 말도 안되는거지..
분노! 지금 생각해도 시밬
우리나라 정부부처에 농업정책이나 산업정책 짜는 색기들은
죽창에 꿰서 저자에 내다 걸어야된다
팬더쒸 의 댓글의 댓글
팬더쒸 원 164080 1661일 날짜
부모님도 농사짓는터라 대충은 암
막장임 그냥
팬더쒸 의 댓글의 댓글
팬더쒸 원 164085 1661일 날짜특히 유통업자들이 완전 쓰레기들
대피하는행인 의 댓글
대피하는행인 164078 일 날짜매실 저거 욕먹어서 돈 좀더 준걸로 알고 있음
멍뭉이 의 댓글
멍뭉이 164079 1634일 날짜미친 결국 실수령액은 300원??
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64081 1311일 날짜뭐다냐...
데모스 의 댓글
데모스 164124 일 날짜착취네!!!
인도산쇠고기 의 댓글
인도산쇠고기 164140 2일 날짜
와 시발....
개끔찍
레오니온 의 댓글
레오니온 164239 1994일 날짜이런 시발넘들 양심이 뒤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