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나는 자대 복은 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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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데모스 160409 조회 1,133 조회 날짜 16-07-27 09:40내용
심지어 주말이면 돈 각출하거나, 분지비로 번개회관에서 삼겹살먹고 사단카페에서 커피마셨음
글고 말년되니 대대에 오락실하고 동전 노래방 생겨서 주말 잘갔음ㅋㅋㅋㅋㅋ
글고 사단 중국집도 생겨서 행보관이 작업 끝나면 자장면 사먹이고 그랬음
그런거 보면 강원도 근부한 분에 비하면 나는 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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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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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60410 100일 날짜
부럽다.
맨날 산골에서 삽질하다가 어느날 다쳐서 사단인 병원인가 치료받으러 가니까
px앞에 오락기계가 있더라고
스파2!!
깜놀했뜸..
짬이 안되서 오락하고 놀지는 못했지..
毛부리 의 댓글의 댓글
毛부리 160411 100일 날짜아니구나 그거 말년 다되서구나...
毛부리 의 댓글의 댓글
毛부리 160413 100일 날짜아니다 기억오염이 심하다 .. 잠시 정리좀 하고.. 병원도 아니었던듯하다..거긴 어디지... 정훈교육받으러갔을땐가..
毛부리 의 댓글의 댓글
毛부리 160414 100일 날짜그러고 보니 난 본부중대도 아닌데 정훈교육은 왜 갔지.. ?? 이상하다...
毛부리 의 댓글의 댓글
毛부리 160415 100일 날짜또다른 내가 있었나?? ㄷㄷㄷ
데모스 의 댓글의 댓글
데모스 원 160416 일 날짜20년이 지나니 많이 혼탁해지셨네요 ㅠㅠ
멍뭉이 의 댓글
멍뭉이 160412 1634일 날짜나도 페바내려온뒤로는 뭐 ㅋㅋ 진짜 깡촌이라 그런 식당시설같은거는 전혀없었지만 코인오락실 맨날가고 (위닝일레븐있었음 ㅋㅋ) 남들 다 하는 일과나 하다가 전역함. 중간에 연평도포격있던거만 빼면 무난하게흘러감
데모스 의 댓글의 댓글
데모스 원 160417 일 날짜나는 북한 무인기 빌견되서ㅋㅋㅋㅋ
LENA 의 댓글
LENA 160419 일 날짜
나는 동원사단 예하 예비군훈련장 조교출신이라 그런대로 무난했음
단 뒷산 대대적으로 철조망작업하고 총기재고현황 및 탁본작업할땐 죽는줄알았어
예비군총기가 좀많아야지-_-
데모스 의 댓글의 댓글
데모스 원 160420 일 날짜예빕군 이재들 만안들어서 애먹었겠다
LENA 의 댓글의 댓글
LENA 160422 일 날짜
ㅋㅋㅋㅋㅋ짬안될때는 미치는줄알았지
괜히 어리까는거 선임한테걸렸다가는 밤새 갈궈댔으니
근데 짬차고나서는 예비군이랑 같이놀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