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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샤osha 219258 조회 2,057 조회 날짜 23-12-23 00:35내용
라떼는 론리플래닛 하나밖에 믿을게 없었다 이말이여(아님)
근데 그거들고 지도 축척을 제대로 안봐가지고 시------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산이라고 해야하려나 실제로는 한라산보다 큰느낌인데
지도가 작아서 맹추같이 동네뒷산느낌인줄알고 거의 맨몸으로 나섰다가
차얻어타고 산정상까지 가서 거기 매점에서 신세졌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물론 돈은 지불했지만 사실 일하는 사람 잠자리를 양보받은거였음.
그나마 저녁거리산답시고 주머니에 지폐가 있었던게 다행이었음.
이제는 바람이 준내 불어서 개추웠다는 기억과 독수리머리만 기억남.
그리고 지도 축척을 뼈에 새김.
흑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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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19258 219262 196일 날짜
와 돈이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ㄷㄷㄷ
그사람도 그냥 잠자리 안빌려주면 이사람 죽겠구나 싶어서 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ㄷㄷㄷ
오샤osha 의 댓글의 댓글
오샤osha 원 219262 219279 102일 날짜
큰읍내 의 댓글
큰읍내 219258 219277 100일 날짜기술 발달의 순기능이 여기 있군...
오샤osha 의 댓글의 댓글
오샤osha 원 219277 219282 102일 날짜
아무튼꼴림 의 댓글
아무튼꼴림 219258 219287 164일 날짜오샤osha 의 댓글의 댓글
오샤osha 원 219287 219295 102일 날짜아무튼꼴림 의 댓글의 댓글
아무튼꼴림 219258 219299 164일 날짜오샤osha 의 댓글의 댓글
오샤osha 원 219299 219301 102일 날짜그런 플레이를 하시겠다? 잘 알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