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엄마랑 니토리 구경했는데 > 유모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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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잡담 저녁먹고 엄마랑 니토리 구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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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캣타워 228701 조회 1,337 조회 날짜 24-02-24 20:21
댓글 4댓글

내용

어머니가 월급나왔으니까 저녁사달라고 해서 그냥 밥먹으러 나왔었음.

 

이제 밥먹고 지나가다가 거기 지하 1층에 니토리 있어서 한번 구경이나 하고 가자고 했었는데

 

실은 거기 소파나 침대같은거 쭉 있으니까 엄마 꼬셔서 식탁바꾸고 소파 들여놓고싶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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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면 이런 소파베드류는 전혀 돈값 못하는 물건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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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 리클라이너 체어에 꽂히신 모양... 이거 앉아서 계속 조작하면서 편하다고 좋아하시드라.

아마 나중에 사면 이런걸 두개정도 사서 거실에 두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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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굳이 우리집에 들인다면 이런 리클라이너 소파 두고싶은데, 옆으로 죽 누워서 쉬기도 좋고, 쭉 눞혀서 쉬기도 좋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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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식탁인데, 높낮이 조절 된다는거 알자마자 어머니가 아주 좋다고 사자는데 동의를 하셨음.

평소엔 아주 낮춰서 소파앞에 낮은 탁자처럼 쓰고 밥먹을땐 쭉 올려서 의자놓고 쓸 수 있다는거지.

바퀴도 달려서 이동도 되고말야...

 

 

 

이제 이것들 살라면 몇달을 돈을 모아야한다....내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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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196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댓글목록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28701 228703 104일 날짜

선뜻 들어가서 살만한 가격대의 가게는 아니네

추천 1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8703 228707 196일 날짜

근데 퀄리티 봤을 때 납득안가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가구라는게 거품의 덩어리라서 ㅋㅋㅋ

추천 1

테디 의 댓글

테디 228701 228704 88일 날짜

리클라이너는 경험상 1인 리클 조합이 좋읍니다...

추천 1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8704 228708 196일 날짜

어차피 거실이 그렇게 안넓어서 아주 크게는 못하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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