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80 조회 날짜 24-03-09 11:01 전체공개   잡담 어제 술한잔 하면서 쿠사리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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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149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님 이제 팀장 아닌데 왜 팀장처럼 일함?"

 

라는소리를 이전 팀원한테 들으니까 좀 뼈가 아프드라 

 

아 잠만 진짜로 뼈맞았어 ㅋㅋㅋㅋ

 

 

뭐 이 회사는 자잘한게 쌓이고 스노우볼이 굴러서 전반적으로 구린거라 (특히 컴퓨터 구린거 주는건 이친구도 선넘었다고 동의하드라) 내가 한두가지 불만을 견디는 수준이 아니긴 한데

 

컴퓨터가 구려서, 테스트 검수를 안해줘서, 기존 소스코드가 너무 꼬여있어서, 인수인계 받은게 없어서, 서버세팅에 전달받은게 없어서 힘든 부분같은건 내책임 아니니까 그래서 망하면 망하게 두고 굳이 해결할라고 용쓰지 말라는게 핵심인거. 팀장급은 안망하게 전반적인거 싹 다 조율하고 컨트롤해야하는게 맞는데, 팀원이면 그냥 시킨거만 신경쓰고 자잘힌거 신경끄라드라 ㅋ

 

하나도 틀린말 없으니까 이제 다른데 가면 좀 그렇게 힘좀 빼고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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