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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잡담 힘들다는 글 장문으로 쓰다가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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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캣타워 229404 조회 898 조회 날짜 24-03-05 15:16
댓글 11댓글

내용

힘들단 소리 암만 해봐야 뭐 남들한테 관심도 못받고

나도 누가 힘들단 소리 하는거 보고싶지 않으니까 굳이 힘들다 소리 할게 못됨

 

어거지로라도 억텐이던 뭐던 끌어올려서 좋은거, 재밌는거, 잘가는거 자랑글이나 쓰는게 낫드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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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145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댓글목록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29404 229407 88일 날짜

남자 인생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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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9407 229413 145일 날짜

비록 허세일지라도 그게 빠지면 암것도 안남음 ㅋㅋㅋㅋ

추천 0

노래하는개 의 댓글

노래하는개 229404 229410 93일 날짜

요즘 청년세대가(나도 그 중 하나) 취업조차 말도 안되는 이유로 취업을 못하는 세상이니 진짜 한 숨만 나오는게 일상이 되던.. 취업해도 물가는 드럽게 비싸기만 한 것도.. 각자의 이유들로 힘든게 많을테니 더더욱..

추천 0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9410 229414 145일 날짜

그러니까 남한테 관심을 받을라면 힘들단 소리는 소용없단 이야기. 안힘든 사람이 없으니까.

추천 0

오샤osha 의 댓글

오샤osha 229404 229417 100일 날짜

[힘들다- 어쩌라고?] 라기보다 [힘들다- 뭐라고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쪽에 가까움.
힘내라는 말도 한두번이라 어차피 할말은 그거밖에 없어서 똑같은 말 계속 쓰는건 머쓱하기도 하고.
어차피 힘든건 자기가  헤쳐나가야함. 물론 남들이 응원해주는것도 중요하긴한데 그걸 인터넷게시판에서 바라는건 좀 무리일듯.

근데 일기를 쓴다든가 글로 쓴다는건 감정이 정리가 되는거라서 중요함.
그냥 정신과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함. 근데 한방에 좋은 상담선생님 찾기 힘드니 여러번 츄라이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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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9417 229418 145일 날짜

아 힘든 방향성이 그런 심리적인게 아니라
지금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안풀리는게 명확하게 어느부분이 어떻게 힘든건지 잘 알고있는거라서
이게 제가 가진 개발자로서의 프라이드랑 엄청 상충하고있어가지고 고통스러운거라

입사 1달 조금 넘었는데 지금 다른회사 알아보고있음다.

심리적 고통이었으면 정신과 알아봤죠 진짜로 ㅋㅋㅋㅋ


해결방법이 명확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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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osha 의 댓글의 댓글

오샤osha 229418 229420 100일 날짜

아 답없는 직장이면 빨리 추노하는게 좋을수도 있죠ㅋㅋㅋ
아막 머시기하고 거시기하고 그런건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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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9420 229422 145일 날짜

근데 전직장에서 받았던 심적 고통이랑 비슷하게 짜증나긴 합니다 ㅋㅋㅋ
아니 외눈박이 나라에서는 두눈박이가 장애인이라고 지금 제가 십수년 개발자 생활하면서 쌓아온 상식들이 다 파괴되고 있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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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핀 의 댓글

에르핀 229404 229428 145일 날짜

허구한날 푸념이나 신세한탄같은 글만 쓰는 넘들은 진짜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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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9428 229430 145일 날짜

가끔은 그럴 수 있는데 몇일 연속이면 진짜 보기 싫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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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핀 의 댓글의 댓글

에르핀 229430 229431 145일 날짜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작성글의 90%가 죄다 그런 글들인 놈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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