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실에 우레탄폼을 쏴서 

난방은 졸 잘되는데

우레탄 폼을 쳤을 당시에는 방음이 잘 되다가

우레탄폼이 완전히 굳고 나니까 소리 전달이 너무 잘된다..젠장 ㅋㅋㅋㅋ

덜 말라서 젤리 상태일때는 진동흡수하다가... 완전히 말라서 고체가 되니까 진동전달 졸라 잘되는 듯...

그래서 내부에 별도로 방음 시공을 또 따로 해야되것다

알아보니 그나마 제일 싸고 편한게 고무판이네...

벽 안에다가 고무판을 쫘악 도배를 한 다음에

그 겉에다가 석고판을 붙여서  안보이게 가려야겠다...

벽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천장은 어떻게 시공해야되지...

고무판이 붙어 있질 않을 텐데... 쮸압...

타카는 힘이 없고...

나사박으면 튀어 나올테고... 

 구조상 본드로 붙일 수도 없는데

시공을 어떻게 해야 될래나..윽윽..

이게 뭔 지랄인지 .. ㅋㅋ

고무판 주문 넣었고.. 장판도 주문 넣었다..

보일러 깔아놓으니 뜨끈한게 좋네... 걍 여기서 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