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511 조회 날짜 17-09-23 00:23 전체공개   잡담 간만에 왔습니다.
  • 방탄대머리

    출석일 : 55

  • Ang!

첨부 15e9ee7ce0b3612be.gif ( 865.8K )
그동안 입에 풀칠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피곤에 찌든 생활만 한 듯 합니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겨 들러보게 됐네요.
상현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여러가지로 골 때리네요. 후...
한창 작업중이던 사람들이 수압 체크한다니까
다음날 부터 잠수타던게 이런 끔찍한 상황이었을 줄은 !!
매립한 pb배관이 결속이 안되어있다던지, 없다던지!, 꺾였다던지!!,찢어졌다던지!!!,누군가 구멍을 냈다던지... 후! 이세상에 월급루팡들이 왜이리 많은걸까요? 시부엉, 가뜩이나 복층이라 환장하겠는데 막상 하는 일이 싸질러진 똥 치우는 일이라니...수정작업 하면서 골 때리는 상황을 볼 때마다 멍 때리며 일합디다.
아 PS놈들 공정 밀어버린다고 다되는게 아니란다. 배관이 한창 설치중인데 조적 타일이 한번에 쳐들어오면 어쩌라는거냐!!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emo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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