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61 조회 날짜 17-07-10 09:47 전체공개   고민 아부지께서 일자릴 소개시켜주시는게...
  • 비싸기만함

    출석일 : 15

  • 정장녀 최고

하.. 1년 재활하고 1년반을 놀앗습니다.

 

 

 

근데 경험상 아는사람밑에서 일하면 빼박 불편하더라구요....;;

 

 

거기 소장님이랑 아부지랑 친하고..같은 종자라고 ...막 소개를 해주시고;;

 

4시까지 이력서들고 가라고하시는뎅.,

 

 

내용은

집 근처

병원 경비&안내 3교대....................

 

조금잇으면 퇴직하는사람잇어서 자리생기는건데 

아부지가 여기저기 수소문중..

 

 

 

전 사무직 전공인데.. (컴퓨터관련) 이쪽 해주시려는것도

뭔 택배사 사무실 코딱지만한데 130주는델 소개시켜주고 <<여기도 내가 아는곳임..전에일햇던회사랑 연관된 택배사무실이니까..

 

 

다 거기서 거기던...

 

 

그냥 안해주시는게 나은데.. 하지말라고하기엔 1년 재활 1년 놀앗음요... (돈이야 산재 보험금 나온걸 야금야금)

 

총 2년을 쉰거지요

 

 

 

 

,.. 4시까지 가라는데

 

그냥 카라티에 청바지 입고 대충 가서 안한다고 하기도 귀찮네요.

 

 

거기 병원 입원햇던대라서 유니폼보니까 나같이 배나온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좀 키크고 

 

잘생긴사람들이였는데 한다고해도 광탈일듯

 

 

 

나가기 귀찮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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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뇨스박사 의 댓글

무뇨스박사 199628 날짜
0
병원 경비...
경비 하면 미국 영화에 나올법한 배나오고 항상 도넛먹고있는 아저씨지
잘 어울리겠네!
는 격려해주려다 왠지 딜넣어버린거같은 느낌

비싸기만함 의 댓글의 댓글

비싸기만함 199629 날짜
0
ㅋㅋㅋ배나온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좀 키크고
 
잘생긴사람들이였는데 한다고해도 광탈일듯

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99630 날짜
0
아는데 소개받아서 가면 불편하지..
깽판쳐야할 타이밍에도 깽판치기 좀 그렇고..
...

비싸기만함 의 댓글의 댓글

비싸기만함 199631 날짜
0
하..일단 나가는거 차제가..비오고 귀찮고....아파서 지금 힘들어죽겟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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