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58513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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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일째 감기와 싸우면서 현실도피중이야
코딩이고 포샵이고 한줄도 안함
ㅋㅋㅋㅋ
코딩이고 포샵이고 한줄도 안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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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출석일 : 1150
기본적으로 억압과 투쟁의 역사를 보면 반드시 임계점이 존재한다.
시민혁명이건 뭐건, 폭발 직전까지 가서 터진거야.
즉, 폭력은 최후의 수단이란거다, 그게 물리적이든 정신적인거든 말야.
궁지에 몰려서 선택할게 어디에도 없는 상황하에서의 폭력만이 유일하게 당위성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야.
그러니까, [씹치남]이라든지 [한남충] 이딴 병신같은 언어폭력이
여성 평등을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메갈 = IS] 라는 구조적 등식이 성립된다.
정작 양성평등에 필요한 건, 자각을 위한 [시간]이야,
이미 인류는 억압의 시대를 지나,
지성의 시대에 돌입했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를 막말하면 더 앞당길수 있다고 생각해?
아냐, 절대 그럴 수 없어.
그건 그저 막말을 위한 자기변호일 뿐이지.
결국 현대 여성을 구속하고 있는 건 그들 스스로의 문제점이 더 커.
네거티브하거든.
한줄요약:
나 출근해서 일하기 싫어서 현실도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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